신한은행이 수피아여고 출신의 이가현(180cm, F)과 온양여고 황현정(170cm, F), 광주대 정채련(160cm, G)을 품에 안았다.
2025/26 W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의 영광은 수피아여고 이가현이 누렸다. WKBL은 20일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2025/26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를 열었다. 이번 드래프트는 단일리그를 도입한 지난 2007년 이후 역대 최다인 40명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우리은행의 선택은 최예원이었다.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6순위 지명권을 가진 우리은행의 선택은 삼천포여고의 178cm 포워드 최예원이었다.
삼성생명은 양혜은을 지명했다.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하나은행이 장신슈터 황윤서를 지명했다.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오전에 열린 순번 추첨식에서 5%의 확률을 뚫고 4순위 지명권을 얻은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의 선택은 선일여고의 장신슈터 황윤서였다.
KB스타즈의 선택은 고리미였다.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