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강호 청주 KB에 시즌 첫 패를 안겼다. 하나은행은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BNK 여자프로농구'' KB와의 원정경기서 67대57로 완승을 거뒀다.
상범매직이다. 부천 하나은행은 29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67-57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BNK는 경기를 잘했다. 그렇지만 안혜지(165cm, G)는 물꼬를 잘 트지 못했다. 부산 BNK는 지난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45-34로 꺾었다.
영구결번이 아니어도 팀의 레전드를 추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신한은행이 좋은 선례를 남겼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의 홈구장 인천도원체육관 천장을 살펴 보면 예년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부상자가 계속 나오면서 우리은행이 쉽지 않은 시즌 출발을 보내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맞대결에서 45-54로 패했다.
박혜진이 익숙한 곳에서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부산 BNK 썸 박혜진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2점 9리바운드를 기록, BNK의 승리(54-45)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