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2연패를 해내고 싶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일본 W리그 챔피언 팀 자격으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 참석했다. 음폰오봉 테미토프 조슈아(190cm, C)와 미야자와 유키(177cm, F), 마치다 루이(162cm, G)를 필두로,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줬다.
“박신자컵,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국 팀의 스피드에 적응해야 한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이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을 포함해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해외 팀까지 가세하며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여름 부산에서 농구와 축구가 만난다. 쉽게 연결되기 어려운 여름 스포츠 ‘프로축구’와 겨울 스포츠 ‘프로농구’가 손을 잡았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과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햇수로 열한 번째 여름을 마주한 박신자컵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 명칭의 주인공 박신자 여사가 직접 개최지 부산을 방문해 10주년을 빛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측은 오는 30일 개막전 행사를 박 여사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그의 세 번째 박신자컵 방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