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정이 긍정 에너지와 함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30일부터 부산사직체육관에서 WKBL이 개최하는 ''2025 BNK 금융 박신자컵''이 개막한다. 대회 첫 날 헝가리 DTVK 훈테름과 만나는 KB는 29일 오후 사직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박신자컵을 성장 과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국제 대회로 격상했다. 2024년에도 마찬가지였다. WKBL 6개 구단과 일본 W리그 4개 팀이 참석했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일본 W리그 챔피언 팀 자격으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 참석했다.
“오히려 문제점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박혜진(178cm, G)은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경험했다. 그리고 2022~2023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에서만 8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경험했다.
""부상 없이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게 목표입니다."" 30일부터 부산사직체육관에서 WKBL이 개최하는 ''2025 BNK 금융 박신자컵''이 개막한다. 지난 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팀 BNK는 이번 대회를 안방에서 맞이한다. 일본의 강호이자 지난해 박신자컵 우승팀 후지쯔와 개막전에서 만난다.
“박신자컵 2연패를 해내고 싶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일본 W리그 챔피언 팀 자격으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 참석했다. 음폰오봉 테미토프 조슈아(190cm, C)와 미야자와 유키(177cm, F), 마치다 루이(162cm, G)를 필두로,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줬다.
“박신자컵,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