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다음’을 만들었다. 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부산 BNK를 66-5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시리즈를 1-2로 만들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희망을 살렸다.
승부처에서 빛난 이해란의 집중력. 삼성생명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22, 182cm)은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16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조수아(23, 170cm)가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는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해란(16점 10리바운드)도 더블더블을 작성한 삼성생명은 66-50으로 승리하며 2연패 뒤 1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외곽포가 드디어 터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BNK 썸과의 4강 3차전 경기에서 66-50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6-50으로 승리했다. 이해란(16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조수아(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를 51-49로 꺾었다. 2차전을 역전패했지만, 3차전을 잡았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1승만 더 하면, 4시즌 연속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