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떨리는 감정보다 감독님이 더 무서워서 잘하자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웃음). 아산 우리은행 유승희(31, 175cm)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부산 BNK썸과 경기에 출전, 22분 8초 동안 3점슛 2개로 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66-55)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이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일차 경기서 부산 BNK를 66-55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1쿼터를 근소한 리드(12-11)로 시작한 뒤 2쿼터부터 기세를 올렸다.
BNK가 연패를 기록했다. 부산 BNK 썸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5-66으로 패했다. BNK는 전날 후지쯔에 패한 것에 이어 우리은행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이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일차 경기서 부산 BNK를 66-55로 꺾었다. 김단비와 이명관이 원투펀치를 구축한 우리은행은 시종일관 BNK에 앞서며 대회 첫 승전보를 전했다.
""한일 관계가 좋아서 계속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덴소 아이리스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96-51로 승리했다. 덴소는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덴소의 예선 첫 승을 이끈 가와이 마이가 소감과 함께 우승이라는 목표를 조심스럽게 밝혔다. 덴소 아이리스(일본)의 가와이 마이(29, 172cm)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20분 46초 동안 13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팀도 96-5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