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은 11일 기준 KB스타즈가 치른 7경기에 나와 평균 34분 12초를 소화, 16.6득점 8.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은 김단비(우리은행)와 공동 3위, 리바운드는 3위에 위치 중이다.
리그에 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클래식 더비가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맞대결이 클래식 더비로 열린다.
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이해란(22·182㎝)은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7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33분32초를 소화하며 20.43점·8.6리바운드·1.1스틸·1.4블록을 기록 중이다.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에이스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최초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정오 기준, 하나은행의 이이지마가 8735표를 얻어 8457표를 기록 중인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에 278표 차로 앞선 선두에 올라 있다”고 발표했다.
부천 하나은행의 김정은(180cm, F)이 마지막 시즌에 ‘ALL-STAR’라는 영광을 누릴까?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ALL-STAR FESTIVAL(이하 ‘올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2026년 1월 3일과 4일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BNK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KB를 80-78로 꺾었다. 4승 3패로 KB와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 부천 하나은행(6승 1패)과는 2게임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