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마레는 6일 부척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결승전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79-5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 500만원을 챙겼다.
경기 전 이미선 코치는 “어제(5일) 4시 반 경기를 했더니 느낌상으로 자고 바로 나온 것 같다. 아란마레와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선수들이 적응하는 데에는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술적인 것보다 정신력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후회 없이 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준비 과정에 대해 말했다.
고지마 히로후미 감독은 ""준비 내용에 앞서 아란마레 창단 이래 해외 원정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기회를 주신 WKBL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2014년 20살이란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처음 달았던 강이슬은 어느덧 12년이 흘러 국가대표 최고참이자 주장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리더십만큼 실력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3월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에선 무려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에 비견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가현은 준결승까지 5게임에서 평균 20분 13초를 뛰면서 6.6득점 4.4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직 발전할 점은 많지만, 준결승에서 10득점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리은행은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일본대학선발(JUBF)과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B조 조별예선 경기에서 60-76으로 졌다. 조별리그 1승 3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