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신임 감독이 이끄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인트가드 신지현과 동행을 이어간다.신한은행 구단은 “신지현과 기간 3년, 첫해 연봉 총액 2억 9000만 원(연봉 2억 5000만 원, 옵션 4000만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경은과 선수가 아닌, 신임 코치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우리은행에서 프로 데뷔한 이경은은 KDB생명을 거쳐 2018년부터 신한은행에서 뛰었습니다.
여자농구 BNK의 우승 주역이면서 부산의 자랑이 된 안혜지 선수가 박정은 감독, 박혜진과 함께 KBS 스튜디오를 찾았는데요. 농구에서 공격수를 일부러 막지 않는 전술을 일명, ''새깅 작전''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속으로 ""감사합니다!""를 외쳤다는 안혜지의 이야기를 이무형 기자가 전합니다.
6일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이 멤버십 대상자들과 함께 첫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모여 게임과 퀴즈, 팬사인회 등 선수와 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5 WKBL FA(자유계약선수) 1차 협상 결과가 공시됐다. WKBL은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25년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1차 FA 대상자는 총 9명이었다. 이 가운데 데뷔 후 첫 번째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1차 FA 대상자는 총 4명(강유림, 정예림, 김나연, 이명관)이었다.
하나은행이 내부 FA 정예림을 잡았다. 부천 하나은행은 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정예림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 첫 시즌 총액 2억 원(연봉 1억 8000만 원, 수당 2000만 원)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