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FA(자유계약선수) 1차 협상 결과를 공개했다. WKBL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2026년 1차 FA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1차 FA 대상자였던 조수아, 이채은, 이윤미는 모두 원 소속 팀에 잔류했다.
삼성생명과 3년 재계약을 맺은 조수아(23, 170cm)가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조수아는 원 소속 팀 용인 삼성생명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 3년, 총액 9000만 원(연봉 8000만 원, 수당 1000만 원)의 조건이다.
여자프로농구(WKBL) 비시즌이 뜨겁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그렇다. ‘최대어’로 꼽힌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32)의 새 팀이 정해졌다. 아산 우리은행으로 간다. 이제 관심은 ‘여제’ 박지수(28)로 쏠린다.
“다음 시즌에 (강)이슬 언니를 상대팀으로 만나면 정말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끝까지 막아보고 싶어요.” 최근 천안 KB 훈련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의 가드 허예은(25)은 “이슬 언니가 빠져서 외곽에서 어려움은 있겠지만 남아있는 선수들과 더 신나는 농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팀의 절실한 마음을 알아준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의 신임 사령탑 전주원(54) 감독이 ''영입생'' 강이슬(32)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달부터 우리은행을 이끌고 있는 전 감독에게 부임 첫 해 ''초대박 선물''이 주어졌다.
8일 우리은행과 4년 연봉 총액4억2000만원에 계약한 강이슬 우리은행의 7대 사령탑에 선임된 전주원 감독이 최고의 부임 선물을 받았다. 우리은행 우리WON 구단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A 포워드 강이슬과 계약 기간 4년, 연봉 총액 4억2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