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27, 170cm)가 쓰는 드라마의 각본, 여전히 쓰여지고 있다. 2023~2024시즌이 끝났을 때의 일이다. 당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마감되었을 때 인천 신한은행에서 이혜미의 이름 석자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시즌 초중반의 슬럼프를 딛고 4강 싸움에 나선 가운데 최근 컨디션이 올라오며 3&D 플레이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아름의 활약이 시선을 끈다.
홍유순(179cm, C)은 리바운드로 하나은행에 조용히 타격을 입혔다. 그리고 3점포로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2-37로 꺾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여자프로농구(WKBL) 순위 싸움.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 썸도 중위권 전쟁에 참전한 가운데, ''자이언트 베이비'' 박성진(185cm)과 김도연(187cm)의 역할도 커졌다.
신이슬(25,170cm)이 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선두 하나은행 사냥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4분 19초를 소화하며 19점 11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 팀 승리(52-37)를 이끌었다.
김지영(28, 172cm)는 득점만으로 평가할 선수가 아니다. 인천 신한은행 김지영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 신한은행의 승리(52-37)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