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와 똑같이 임하되, 더 진중하게 경기하겠다” 청주 KB는 2024~2025시즌을 박지수(198cm, C) 없이 치렀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 후보였다. 하지만 KB는 그런 평가를 보기 좋게 깨버렸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뿌듯한 순간 순간이 우리를 반겨준다. 원하는 바를 이뤘을 때,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할 때가 아마 대표적일 것이다. 반복되는 지친 일상 속 아드레날린을 뿜게 해주는 순간이야 말로 진짜 행복 아닐까.
여자프로농구 새 왕관은 어디로 갈까. 오는 22일 시작하는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은 정규리그 1위 청주 케이비(KB)스타즈와 3위 용인 삼성생명간 대결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 비엔케이(BNK)가 5위로 4강 플레이오프(PO)에 오르지 못했고, 챔프전 우승만 12회에 빛나는 4위 아산 우리은행이 4강에서 탈락하면서 올 시즌 챔프전은 얘기가 재미있게 흘러간다.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통합우승을 노리는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하나은행을 꺾고 업셋의 기적을 쓴 삼성생명이 맞붙는다. 양 팀 모두 시리즈를 일찌감치 끝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채 최상의 컨디션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기다리고 있다.
''봄 농구''의 여왕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는 22일부터 막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대장정을 시작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이제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이주연과 청주 KB스타즈 이채은이 오는 22일 시작하는 BNK금융 2025~2026 W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닮은꼴 자매''로 유명한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챔피언결정전 우승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