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순위가 정해진 두 팀이 만났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최종 순위가 확실해졌다. 3위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KDB생명은 최하위가 확정됐다.
삼성생명이 하나은행과의 4위 쟁탈전에서 웃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89-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3승 19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하나은행은 11승 21패로 5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의 베테랑 센터 허윤자가 500경기 출전 기념식을 가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센터 허윤자는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500경기 출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팀도 4위 쟁탈전에서 하나은행에게 89-66으로 대승을 거둬 기쁨이 배가 됐다.
삼성생명이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미소 지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금)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89-66으로 승리했다.
절정의 야투 감각을 선보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 팀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쿼터에만 무려 32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팀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삼성생명이 허윤자의 500경기 출전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용인 삼성생명 허윤자(39, 183cm)는 지난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역대 6번째로 600경기 출전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맞춰 삼성생명은 오는 23일, 홈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출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