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 판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마지막 경기에서도 깜짝 선발을 생각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6-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4위 삼성생명은 15승 19패가 됐다.
삼성생명이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일(목)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토마스(13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 박하나(21득점) 원투 펀치의 활약에 힘입어 한채진(19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한 KDB생명을 86-71로 꺾었다.
양인영은 삼성생명의 골밑 유망주다. 신장 184cm로 체격이 좋고 슛 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양인영은 1일 용인 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박하나 고아라의 활약을 앞세워 KDB생명을 86-71로 꺾었다.
삼성생명이 3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마지막 홈경기를 치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일(목)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토마스(13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김한별(5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한채진(19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한 KDB 생명을 상대로 86-71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순위가 모두 확정됐다. 삼성생명은 4위에 그쳤고, KDB생명은 최하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지만, 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는 1,2위 팀들보다 훨씬 여유로운 ‘3위’ 신한은행이다. 심지어 플레이오프 상대를 결정할 수도 있게 됐다. ‘망중한’을 어떻게 보낼 계획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