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0일 일요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27점 4스틸), 고아라(14점 8리바운드), 신지현(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다미리스 단타스(31점 12리바운드), 구슬(11점), 정유진(13점 6리바운드)이 분전한 OK저축은행을 88-72로 이겼다.
""너는 WKBL에서 두 번째로 뽑힌 선수다."" 정상일 OK저축은행 감독이 ''외국인 선수'' 단타스를 일깨웠다. 지난 18일이었다. OK저축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1강'' 우리은행과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를 치렀다.
공동 4위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OK저축은행 읏샷이 시즌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시즌 전적 8승 13패로 4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우리는 꼴찌팀이다. 지금보다 더 절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7-69로 접전 끝에 패배했다. 6연패.
진땀승을 거둔 임근배 감독이 씁쓸하게 웃었다. 임근배 감독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69-67로 승리했다.
""어시스트를 더 많이 해야 한다."" 삼성생명 박하나가 19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서 3점슛 2개 포함 2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했다. 한 경기 득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적지 않은 어시스트와 스틸로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