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뛰는 박지수(20, 196cm)의 소속 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4연승을 달렸다. 라스베이거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 시즌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85-77로 이겼다. 이날 교체 선수로 출전한 박지수는 3분 45초를 뛰어 리바운드 1개와 반칙 2개, 실책 1개를 기록했다.
여자농구대표팀에서 존스컵을 위해 부단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KB스타즈 심성영(25, 165cm)이 북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대회. 여자대표팀에 포함되어 방북을 마친 심성영은 “북한이라는 곳을 다녀오는 게 쉽지 않은데, 대표팀으로서 다녀온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정말 즐겁고 신기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선민 코치님이 세세하게 지적해 주신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기대주 센터 김연희도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무명에서 식스맨으로 성장한 김아름이 새 시즌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 식스맨으로 활약한 김아름도 이날 연습에 참여했다. 김아름은 이날 다양한 훈련을 통해 많은 땀방울을 흘렸다.
양지영이 김연주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유망주 양지영도 이날 훈련을 통해 수비력과 속공 능력, 체력 등을 쌓았다. 양지영은 ""매일 지옥훈련이다. 정말 힘들다.
다양한 변수를 만난 신한은행이 유망주 성장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셔틀런을 통해 기초 체력훈련을 진행한 뒤 수비와 속공, 스크린 등 다양한 연습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