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끝났지만, WKBL의 5월은 뜨거울 예정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월 한 달 동안 뜻깊은 행사로 팬들 앞에 찾아나선다. 먼저 11일 오후 4시부터 인성여고 체육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행사가 열린다. 인성여중고 출신 감독 및 선수들이 모교에 방문
“한 마디로 ‘눈치 보지 않는 농구’다.” 지난 1일 오전 훈련을 마치고 숙소인 부산 기장군 부산은행연수원에서 만난 여자 프로농구 신생팀 BNK 썸 유영주(48) 감독과 양지희(35), 최윤아(34) 코치는 올 시즌 화두를 묻자 이같이 입을 모았다.
분당경영고의 백코트 듀오 고나연(176cm, G, 3학년)과 박소희(178cm, G, 1학년)가 팀의 대회 첫 승리에 기여했다. 분당경영고는 6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A조 예선 온양여고와 맞대결에서 80-59로 승리했다.
롤모델만 5명이다. 넘치는 재능만큼이나 욕심도 대단했다. 숭의여자중학교(이하 숭의여중)는 4일(토) 경북 김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전국대회 여중부 C조 예선에서 선일여자중학교(이하 선일여중)를 83-58로 제압했다.
여자프로농구 대표 미녀 가드 중 한 명인 김이슬(25)이 지난 달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팀을 옮겼다. 김이슬의 첫 이적 결심에는 정상일(52) 신한은행 감독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워낙 성실하기에, 더 나아질 거라고 본다"" 청주여중은 3일 경북 김천시 성의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에서 연암중을 68-29로 완파했다. 결선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강민주(168cm, F)의 경기력이 독보적이었다. 다양한 플레이로 중심을 잡았다. 돌파와 미드-레인지 점퍼, 속공 가담과 볼 없는 움직임으로 청주여중 공격의 물꼬를 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