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토)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51-73으로 패배했다.
""용인에 가서 다시 잘해보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토)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51-7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저희 실수로 진 경기다. 턴오버가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KB스타즈가 챔프전 2연승과 함께 100%의 확률을 손에 쥐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카일라 쏜튼(27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지수(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심성영(11점 6리바운드), 염윤아(8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3-51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23일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KB스타즈는 지난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21일 홈인 청주체육관에서 삼성생명을 97-75로 꺾었죠. 박지수(26점 13리바운드 2블록)와 카일라 쏜튼(26점 9리바운드)이 골 밑을 지배했습니다.
KB스타즈가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지수(26점 13리바운드), 강아정(20점 6어시스트), 카일라 쏜튼(21점 리바운드) 삼각편대 활약을 묶어 용인 삼성생명에 97-75, 무려 22점차 승리를 거뒀다.
김한별이 2차전을 앞두고 필사의 각오를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5-9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