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인천 서구의 하나 글로벌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끝낸 뒤 만난 이소희는 ""체중은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4~5kg 정도 빠졌다. 비시즌 훈련 때부터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김선희는 연습경기의 총평을 묻자 “수비 콜이 바뀌어서 그런지 적응하기 힘들었다. 판정에 신경 쓰느라 우리가 준비한 것도 잘 하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를 조금씩 치르면서 익숙해져가는 과정이다”고 답했다.
김소담은 “비시즌 처음부터 훈련을 계속 해왔다. 부상 선수가 많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해야 할이 많을 것 같다. 다가오는 박신자컵부터 잘 해야, 시즌 때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힘을 더 내보려고 한다”며 열정을 표현했다.
KB스타즈는 지난 27일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염윤아(177cm, F)와 김가은(176cm, F), 이혜수(176cm, F) 등만 부상으로 빠졌을 뿐, 박지수(198cm, C)와 강아정(180cm, F)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수정은 ""먼저 언니들이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어요. 언니들한테 정말 고맙고 저는 막내로서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한게 전부에요""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신이슬은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 트리플잼 대회에서 ""올해 남은 대회에서 한번은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2차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