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허예은(19·국민은행)이 프로 2년차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신 가드의 성공시대를 열고 동시에 국민은행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태는 게 목표다.
안덕수 감독은 “지수와 아정이도 있으니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되었다. 덕분에 훈련은 힘들었지만, 이겨내려고 하는 좋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민정이와 (심)성영이도 팀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
청주 KB스타즈의 김소담은 프로 데뷔 때부터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다. 프로 3~4년차 선수들은 물론 박지수까지 나선 2014 국제농구연맹(FIBA) 터키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미래 한국여자농구를 이끌 자원으로 기대받았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2016-2017시즌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비시즌 훈련을 소화한 적이 없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며 연령별 국가대표에 차출됐고 또 최근에는 WNBA 진출로 인해 매번 KB스타즈 선수들과는 다른 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이윤미가 있었다. 이윤미는 동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지난 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B의 부름을 받았다. 아직 막내 그룹에 속한 만큼 훈련 분위기를 띄우며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4일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부천 하나원큐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삼성생명은 전반전까지 비등비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전 분위기를 내주면서 86-96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