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4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팀과 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 한엄지는 이날 선발로 나와 29득점 17리바운드로 팀 골밑을 지켰다. 버저비터의 주인공 이혜미도 선발로 나와 11득점 5스틸을 기록했다.
한엄지가 끌고 이혜미가 마무리한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승을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이 24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팀과의 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 이혜미가 끝내기 3점슛을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가운데, 한엄지의 고군분투도 빛을 발했다.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4일부터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신자컵에서는 WKBL 6개 구단은 물론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김천시청, 대학선발팀까지 총 9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쑥스러워서 부끄러워서 어색해서 그동안 숨겨왔던 인터뷰 실력을 공개합니다ㅋㅋㅋ
24일부터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19 WKBL 박신자컵. 전날인 오늘(23일) 많은 팀들이 경기 장소에 모여 몸풀기에 돌입했다.
24일부터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19 WKBL 박신자컵. 전날인 23일 청주 KB스타즈가 코트에 들어섰다. 국가대표 가드 심성영과 이적생 최희진을 비롯해 김가은, 김진영, 김현아 등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