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가 26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71-63로 승리했다. 김현아는 4쿼터에 3점슛과 최희진의 득점을 돕는 천금 같은 어시스트로 상대 추격에 찬물을 뿌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영상을 다시 봤는데, 라인을 정말 많이 밟은 것 같다(웃음). 그만큼 승리에 절실했다. 마지막 공격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안주연이 경기 종료 1.2초전 받았던 테크니컬 파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월)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 국민은행 WKBL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1-63로 꺾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킴 피에르 루이스(26, 183cm)가 26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김천시청과의 A조경기에서 32득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인도네시아도 68-63으로 승리, 박신자컵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은 26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김천시청과 조별 예선에서 68-63으로 승리했다. 포워드 킴 피에르 루이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루이스는 이날 무려 3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BNK 썸은 26일(월)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 국민은행 WKBL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69-53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