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은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오전조 촬영이 시작된 시간은 오전 9시. 메이크업을 마친 선수들은 하나둘씩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고나연을 시작으로 김하나, 이재원, 유승희 등이 오전조에 포함되어 먼저 촬영을 마쳤다.
이명관(173cm, F)은 단국대 재학 시절 대학농구리그에서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평균 16.6점 10.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부상 영향으로 지난 1월 열린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3라운드 6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올림픽 티켓을 따고도 여론은 좋지 않았다. 당시 이문규 대표팀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됐다.
국내 스포츠계에서 ‘국보’라는 호칭은 아무에게나 붙는 수식어가 아니다. 해당 종목에서 다시 나오기 어려운 수준의 선수만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호칭이다.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통하는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현역시절 ‘국보급 투수’로 불렸다. 또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서장훈이 ‘국보 센터’로 불리며 1990년대 한국농구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16일부터 21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WKBL 6개 팀과 대학선발, 대구시청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 하나원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나원큐는 2018년과 2019년 이어 올해도 3연패를 차지하면서 박신자컵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지금은 ‘잘 해요’라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수비(를 잘 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