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하 BNK)은 지난 6일 부산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서포터즈 데이를 개최했다. 이두호 구단주를 비롯한 BNK 구단 관계자, 유영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팬에게 한층 다가갔다.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하 BNK)은 지난 6일 부산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서포터즈 데이를 실시했다. 이두호 BNK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유영주 BNK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그리고 100여명의 서포터즈가 자리를 빛냈다.
생애 첫 여자대표팀을 경험한 BNK 진안(23, 184cm)이 설정한 이상형은 바로 오리온 이승현이었다. 이승현처럼 몸싸움 잘 하는 선수가 되겠노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슬뿐만 아니라, BNK가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네. 이런 긍정적인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싶어요. 앞으로 더 좋아지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2019-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슬()이 팬들 앞에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부산 BNK가 6일 오전 10시 금정실내체육관 BNK센터 내 보조경기장에서 서포터즈데이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BNK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더불어 100여명의 팬들이 참가해 올 시즌 첫 창단을 반겼다.
부천 KEB하나은행 김완수 코치가 출정식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5일 홈 구장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출정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