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 경기에서 71-58로 승리했다. 강계리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확실히 했다.
2쿼터부터 선수들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KEB하나은행이 승리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71-58로 이겼다. 지난 개막전에 이어 또 한 번 승리한 KEB하나은행은 4승째(6패)를 거두며 단독 4위 자리를 지켰다.
부산 BNK가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BNK는 12일(수) 부산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1-58로 패했다. BNK는 이날 패배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 초반 BNK는 공격의 호조에 힘입어 앞서 나갔다.
KEB하나은행이 강이슬(25, 180cm)과 마이샤 하인즈(24, 185cm)를 앞세워 BNK를 연패 늪에 빠뜨렸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1-58로 승리했다.
BNK의 안혜지가 3경기 연속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우리은행 전에서 12개, 이어진 8일 KB와의 경기에서는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안혜지는 1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올렸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KEB하나은행은 11일(수) 부산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71-58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경기 초반 BNK에 끌려 다녔다. BNK의 공격이 호조를 자랑한 사이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KEB하나은행은 2쿼터에 토종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