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박지현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81-53으로 이겼다. 공동 선수 등극.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에게 대패를 당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2일(목)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3-81로 졌다. 신한은행은 시작부터 우리은행에게 압도당했다.
완전히 달랐다. 승승장구하던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5일 BNK 썸과의 경기에서 패배(70대75)했다. 충격적 패배였다. 이후, 6일 간 장기 휴식을 취했다. 12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걱정이 가득했다. 그는 ""일단 일부 선수가 장염 증세가 있다. 우리은행은 강팀이다. 지난 경기에서 패한 뒤 6일 간 쉬었기 때문에 단단히 벼르고 나올 것이다. 하필 이럴 때 우리가 만났다""고 했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시종일관 압도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목)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르샨다 그레이(22점 13리바운드 4블록슛), 박혜진(11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박지현(11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등의 활약을 묶어 인천 신한은행을 81-53으로 이겼다.
6일을 쉬고 돌아온 우리은행이 1쿼터부터 신한은행을 맹폭, 다시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81-5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8승(2패)을 수확, KB와 공동 선수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이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1-53으로 승리했다. 지난 부산 BNK 전 패배 후 연패 위기를 넘긴 우리은행은 시즌 8승(2패)을 수확하며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1위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