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에는 박지수가 없어도 쏜튼이 있었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카일라 쏜튼(25점 13리바운드), 강아정(18점 5리바운드), 김소담(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부천 KEB하나은행을 80-58로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 썸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14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BNK와 원정 경기서 73-6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9승2패로 KB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3연패에 빠진 BNK는 2승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두 번의 이변은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73-60으로 승리했다. 지난 2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우리은행은 청주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승장 인터뷰만 199번이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부산스포원파크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73-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지난 2차전 복수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부산스포원파크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73-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다시 2연승을 달리며 KB스타즈와 함께 9승 2패 공동 선두가 됐다.
삼성생명이 ''또'' 다시 졌지만 잘 싸웠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이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59-70으로 졌다. 삼성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힘들 것이다. 힘든 속에서 수고해줬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