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니코가 18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바 아유미가 16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에서는 고서연이 19점 4리바운드, 박소희가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지난달 23일, BNK 선수단에는 스나가와 나츠키(30)와 나카자와가 합류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달 6일 열린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선수들이다.
부산 BNK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BNK의 뒤에 따라붙을 팀명에 대한 공모전이다. 일반시민 누구나 구단 홈페이지에 있는 구글 폼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시즌권 2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수상, 장려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부산시는 ''2025 서머(summer)시리즈인 부산 국제여자농구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퓨처스리그'',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로 구성된다.
FIBA(국제농구연맹)가 꼽은 여자대표팀의 파워랭킹은 4위였다. FIBA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파워랭킹을 다뤘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 대표팀의 FIBA 랭킹 역시 아시아 국가 가운데 4위(전체 14위)다.
박수호(56)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대만으로 출국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0일 SNS를 통해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윌리엄 존스컵 참가를 위해 대만으로 떠난다""고 전했다. 윌리엄 존스컵은 매년 대만에서 열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선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필리핀, 태국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