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비시즌부터 큰 변화를 맞았다. 지난달 김예진(29)이 은퇴한 데 이어 박혜미(31), 유승희(32), 편선우(24)까지 한꺼번에 코트를 떠나기로 했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전주원(54) 우리은행 신임 감독에게는 분명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경상업고 출신 이주한 코치는 2012년 명지대에 입학했다. 명지대 재학 중 미국 유학을 선택, 브리검영대에 입학했다. 브리검영대 소속으로 NCAA 디비전2 무대를 누볐다. 2017년 일반인 참가자 신분으로 2017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낙방했다. 2019년 다시 한번 KBL 문을 두드렸으나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박혜미는 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은퇴에 대해) 아쉬워해 주는 분들도 있었고, 한 번 더 해보지 않겠냐고 말해주는 언니들도 있었다""면서도 ""제 스스로 느낀 것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국선수로서 국내 선수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약을 노리는 인천 신한은행이 차기 시즌을 함께할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품었다. 신한은행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W리그 아이신 윙스 출신 182cm 포워드 노구치 사쿠라 영입을 발표했다.
이상범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은희석 수석코치가 하나은행으로 향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 2026~2027시즌 코칭스태프를 공개했다. 은희석 수석코치와 허윤자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과거 연세대와 서울 삼성 사령탑을 지냈던 은희석 수석코치는 처음으로 여자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신규 선수로 일본 W리그에서 활약 중인 포워드 노구치 사쿠라(Sakura Noguchi)를 영입했다고 6월 1일(월)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