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53으로 꺾었다.
강유림의 공격력이 또 불을 뿜었다. 삼성생명이 업셋을 일으키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원동력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접전 끝에 58-53 신승을 거뒀다.
2023-2024시즌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우승에 기여한 뒤 FA자격을 얻은 박지현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국내 구단과 계약하지 않고 WNBA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질랜드, 스페인(2부) 등을 거치면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우리은행은 15일 “전주원 감독은 팀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선수단 장악력, 코칭 경험을 두루 갖춘 지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부 승격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보도지료를 통해 전주원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무려 14년 동안 이어졌던 위성우 감독 체제가 막을 내리며 전주원 감독 시대가 새롭게 시작됐다. 위성우 감독은 총감독으로 한발 물러서 우리은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잡아 시리즈 우위를 선점했다. 챔피언 결정전까지 단 1승만 남겨둔 가운데, 4차전에서 기세를 이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