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라크로와의 혼다 나오코가 몰텐 슈팅챌린지 우승자에 이어 대회 MVP 선수로 선정이 됐다. 22일 고양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모리스 라크로와 팀과 엉클 드류 팀은 8강과 4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후 결승전 무대까지 진출했다.
우승 팀이 결정됐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결승전에서 엉클 드류를 17-14로 이겼다. 이번 대회 최강자로 올라섰다. 라크로와가 기선을 제압했다. 빠른 발과 많은 활동량으로 엉클 드류를 눌렀다. 경기 시작 2분 30초 만에 5-1로 앞섰다.
혼다 나오코(165cm)가 이번 트리플잼 최고의 슈터였다.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점슛 컨테스트 결선이 22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4명이 자웅을 겨뤘다. 압도적 1위였던 이시다 유즈키(예선 : 14점)와 혼다 나오코(예선 : 7점), 리 도미니크 사리오(6점)와 마르타 카넬라(5점) 등 4명이 우승을 다퉜다.
라크로와가 결승전 대진표를 완성했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4강전에서 츄를 19-16으로 이겼다. 엉클 드류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엉클 드류가 마지막에 웃었다. 엉클 드류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4강전에서 CT 타이거즈를 19-18로 이겼다. ‘모리스 라크로와-츄’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저 정말 간절해요.” 이를 꽉 물고 분주하게 땀을 흘린다. 여자농구 BNK 최서연이 ‘기회’를 향해 뛴다. BNK가 우승의 지난 시즌 기쁨을 다 함께 누렸지만, 마음 한 켠에 남은 아쉬움은 지울 수가 없었다. 5경기 출전, 평균 4분50초라는 짧은 시간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