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4강 진출 확률이 높아졌다. 청주 KB는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2-52로 꺾었다. 2승 1패를 기록했다.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하상윤 감독은 ''배드걸스''를 원한다. 최예슬을 향한 바람 역시 다르지 않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8-66으로 이겼다. 18점 차를 뒤집은 역전승이었다.
""예를 들면 더 많이 뛰면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걸로 말이죠.""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부산 BNK썸과 경기에서 68-66으로 승리,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어린 선수들, 좋은 경험했을 거다” 부산 BNK는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66-68로 졌다. 3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뒷심은 무서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68-66으로 꺾었다.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해란(182cm, F)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근육 경련을 일으켰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B리그 덴소 아이리스(이하 덴소)에 59-92로 졌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