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TK가 유럽 팀 최초로 박신자컵에서 승리를 챙겼다. DVTK 훈테름(헝가리)은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청주 KB스타즈와의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맞대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DVTK는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대회를 출발했다.
“WKBL이 유럽 팀을 초청해, 우리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청주 KB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헝가리 DVTK에 73-78로 졌다. 선전했으나, 유럽 팀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사카이 사라(165cm, G)는 KB의 확실한 플러스였다. 청주 KB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헝가리 DVTK에 73-78로 졌다. 선전했으나, 유럽 팀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잘 싸웠다. ''평균 신장 184cm'' 거인군단을 상대로 청주 KB스타즈가 양궁농구를 선보이며 명경기를 펼쳤다. KB스타즈는 30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B조 조별예선 DVTK 훈테름(헝가리)과 경기에서 73-78로 패배했다.
부산 BNK 박정은 감독이 고모이자 ''레전드'' 박신자 여사의 ''농구 못했다''는 칼날 지적을 ''쿨''하게 인정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BNK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개막경기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52대62로 패했다.
""우리 같은 센터들이 보통 하이 포스트에서 공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부산 BNK썸은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1차전 후지쯔 레드웨이브(일본)와 경기에서 52-6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