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리그는 유망주들이 주인공인 무대다. 평소 자주 코트를 밟지 못했던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다. 그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하다. 자신의 ‘최애 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계속 실마리를 마련했다. 1쿼터 종료 2분 22초 전에는 돌파에 이은 플로터를 해냈고,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동점(12-12)을 또 한 번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김정은은 또 한 번 플로터. 14-12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나은행은 스나가와 나츠키(162cm, G)를 투입했다. 그러나 나츠키가 실전을 그렇게 많이 치르지 못했다. 나츠키의 컨디션도 100%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츠키의 몸놀림이 많이 무거웠다.
고서연(172cm, G)과 나츠키가 백 코트진을 구축했다. 그리고 하나은행 특유의 풀 코트 프레스가 나왔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경기 초반에 이득을 많이 취하지 못했다. BNK를 압도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는 저만 잘한 게 아니라 팀원 모두가 MVP에요""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B조 일본 대학 선발팀(JUBF)과의 경기에서 70-61로 이겼다.
양지수(23, 174cm)의 살림꾼 면모는 퓨처스리그에서도 어김없이 빛나고 있다. 청주 KB스타즈 양지수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일본 대학 선발팀과의 경기에서 10점 4스틸을 기록, 팀 승리(70-61)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