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후보라고 매년 꼴찌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이적 후 두 번째 시즌, 더 나아질 미래만 생각한다.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이슬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삼성생명에서 신한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적응에 애를 먹었다. 출전 시간이 직전 시즌 대비 10분가량(19분16초→18분32초) 줄어들면서 기록 대부분이 하락 곡선을 그렸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팬, 선수들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우리은행 이민지를 뽑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6일(일) 개막하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를 앞두고 팬, 6개 구단 선수단,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즌 예측 설문조사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
이다연이 팀으로 돌아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선수단은 오는 16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루키>가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을 찾은 4일, 시즌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 중이었다.
이상범 감독이 WKBL 경기 규칙 설명회를 찾았다. 3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경기 규칙 설명회. 취재진, 중계진 등 미디어 관계자들이 다수 모인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현장을 찾았다. 바로 부천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이었다.
“팬들의 얼굴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뜨거운 함성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해외 무대는 화려했지만, 경기장을 꽉 채웠던 노란 물결이 계속 아른거렸다. 박지수(KB국민은행)가 1년 만에 해외 생활 마침표를 찍고 한국으로 컴백한 이유다.
WKBL이 새 시즌을 앞두고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개최했다. WKBL은 3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 2층 교육장에서 2025~2026시즌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개최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취재진, 중계진,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뀐 규칙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