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일차 경기서 부산 BNK를 66-55로 꺾었다. 김단비와 이명관이 원투펀치를 구축한 우리은행은 시종일관 BNK에 앞서며 대회 첫 승전보를 전했다.
""한일 관계가 좋아서 계속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덴소 아이리스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96-51로 승리했다. 덴소는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덴소의 예선 첫 승을 이끈 가와이 마이가 소감과 함께 우승이라는 목표를 조심스럽게 밝혔다. 덴소 아이리스(일본)의 가와이 마이(29, 172cm)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20분 46초 동안 13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팀도 96-51로 승리했다.
미마 루이가 데뷔전을 치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덴소 아이리스와의 경기에서 51-96으로 패했다. 신한은행이 첫 경기에서 강호 덴소에 완패를 당했다. 앞선 싸움에서 밀렸고 수비가 흔들리며 차이를 좁힐 수 없었다.
“더 빠른 농구를 해야 한다” 일본 W리그 덴소 아이리스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96-51로 이겼다. 대회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완패는 했지만, 더욱 잘 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W리그 덴소 아이리스한테 51-86으로 졌다. 최윤아 감독 체제 하에서 첫 경기를 치렀으나,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