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슬이 신한은행의 승리를 주도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20점 7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한 신이슬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을 누르고 2번째 승리를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김지영(170cm, G)의 3점이 중요한 순간에 나왔다. 인천 신한은행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9-77로 꺾었다. 2승 1패를 기록했다.
고서연(170cm, G)을 포함한 하나은행 선수들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7-79로 졌다. 3전 전패로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다.
신한은행이 2승을 힘겹게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9-77로 꺾었다. 2승 1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가용 인원은 6명이다. 하나은행보다 1명 많다. 그것만 해도, 신한은행은 경기를 유리하게 풀 수 있다.
“당근과 채찍을 주려고 한다. 물론 채찍을 더 많이 준다” 퓨처스리그는 어린 선수들이 주로 참가하는 대회다. 대부분 저년차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년차 선수들도 대거 참가했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 선수로 선수층이 두텁지 않았기에 생긴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