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는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숙명여고 센터 장은혜를 지명했다.
농구공을 잡으면서 롤모델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는 느낌을 어떨까? 이다연은 농구를 시작하면서 신한은행 김단비를 롤모델로 삼았다.&\#8203\;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4순위, 전체 10순위로 온양여고 가드 백채연(165.7cm)을 지명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5일 오후 부산 BNK와 1대1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빅맨 이주영을 BNK로 내주고, 슈터 정유진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오는 14일 시작되는 퓨처스리그, 혹은 11월 말부터 재개되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97-87) 홈 개막전 첫 승을 낚은 BNK는 우승 후보 청주 KB스타즈마저 제압(82-79)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또 다른 우승 후보 아산 우리은행을 잡아내(71-70) 초반 선전이 단지 ‘운’이 아님을 보여 줬다.
부산 BNK 썸은 지난 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어엿한 팀의 주전가드로 성장한 안혜지를 1순위로 얻은 후 5년 만에 다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