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지선이 23점을 넣으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신인 이다연도 22점 8리바운드로 좋은 활약. 그 외 이혜미(19점)와 이재원(13점), 고나연(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최서연은 이날 선발 출전해 27분 동안 활약했다. 앞선에서 공수 걸쳐 좋은 활약을 펼친 그는 12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최서연이 활약한 삼성생명은 3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를 유지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WKBL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4-52로 이겼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84-52로 이겼다. 3연승의 하나원큐는 대회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이번 대회에선 6개 팀이 풀리그로 우승팀(상금 1000만 원)을 가린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가드 이주연이 퓨처스리그에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산 BNK와 경기를 앞두고 삼성생명 이미선 코치는 ""이주연이 오늘 교체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경기에서 84-52로 이겼다. 대회 3전 전승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