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렸다. 계속 올리는 중이다. 70% 정도다. 휴식기 이후 정규리그가 다시 시작되면 바로 복귀할 수 있다""고 현재 몸 상태를 알렸다.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마치고, 고나연은 ""전반이 끝나고 후반 항상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코치님들도 이점을 강조했다. 3쿼터 큰 점수 차 없이 잘 마무리했는데 결국 4쿼터에서 수비가 잘되지 않아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며 ""그래도 공격과 리바운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최지선은 코트 위에서 달라진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 부단한 노력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의 힘 그리고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의 사랑이 있었다.
정예림은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퓨처스 리그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18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이지우(2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함께 78-77,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견인했다.
조수아는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1 퓨처스 리그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1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 팀이 접전 끝에 64-57로 승리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2연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92-8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