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정예림은 ""이겼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는 수비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1쿼터 힘이 넘쳤지만 2쿼터에 힘들었다. 3쿼터에 다시 힘이 났지만 4쿼터에 또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체력을 관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하나원큐가 4쿼터 신한은행의 추격을 따돌리며 85-80으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1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7-53으로 승리했다.
유 감독은 “주말이기도 하고 KT 서동철 감독님과 LG 조성원 감독님도 잘 안다. 빠른 공수 전개를 하는 스타일도 우리와 비슷해서 보면서 배울만한 플레이는 배우고, 기분 전환도 하려고 겸사겸사 왔다”라며 경기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14일부터 19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에 참가한다. 주축 선수들의 대거 부상으로 6명만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우리은행은 최은실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일차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7-5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