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담은 2019~2020시즌 도중 김진영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KB 유니폼을 입었다. KDB생명 시절부터 빅맨 유망주로 불렸다. 국가대표팀에 선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경기 후 만난 배혜윤은 “이겨서 다행이다. 휴식기 때 경기 체력 유지를 목표로 훈련을 했다. 수비를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잘 된 부분도 안 된 부분도 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초반에 너무 긴장했다."" 승장 임근배 용인 삼성생명 감독의 말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82대73으로 승리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23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82-73으로 이겼다.
""내 실수다."" 패장 유영주 부산 BNK 감독의 말이다. 부산 BNK는 23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3대82로 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홈경기에서 82-7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