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BNK 수장이 된 박정은 감독은 비시즌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한 부분은 재밌는 농구다. 이를 위해 모든 선수가 코트 안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 내외곽에서 고르게 득점을 만드는 것을 연습했다.
양인영(하나원큐)이 2일(이하 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중국과의 준결승서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으로 분전했다. 한국은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으나 양인영은 야투성공률 60%를 기록했다.
우승의 영광을 뒤로 하고 이제는 2021~2022시즌을 한참 준비하고 있다. 시즌 예상을 할 때 지난 시즌 성적이 기반이다. ‘챔피언’ 삼성생명은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는다.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승의 주역인 김한별이 부산 BNK로 떠났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9월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2021 여자농구 아시아컵 6강전’에서 대만을 80-74로 이겼다. 박혜진은 총 22점 중 4쿼터에만 16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주도했다. 한국은 10월 2일 오후 6시 중국과 4강전에서 격돌한다.
삼성생명과 경기를 마친 KB는 곧바로 경상북도 김천으로 향했다. KB는 2일 상주여고, 김천시청과 삼파전 연습경기를 가진 뒤 3일 김천시청과 한 번 더 연습경기를 치르고 천안으로 돌아간다.
청주 KB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연습경기에서 75-73으로 이겼다. KB는 9월 30일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는 49-73으로 패한 바 있다. 실점은 똑같았지만, 득점을 훨씬 더 많이 올려 복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