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13일 통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3차전에서 U19 대표팀(이하 U19)을 이지우, 양인영, 정예림의 두 자리 수 득점과 구슬 활약을 더해 변소정, 조수아, 심수현이 분전한 U19를 83-55으로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U19 대표팀과 부천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졌다. 두 경기 모두 공통점은 선수 부족으로 인해 5반칙 퇴장 당한 선수가 다시 투입되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U19 대표팀)은 13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권지현은 ""첫 경기가 지연되고, 취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습체육관 사용도 취소가 됐다. 컨디션이 불안한 상태에서 첫 경기를 앞둔 오전에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A조에서 U19 대표팀과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진데다 최이샘의 출전시간마저 최대한 줄여 승리보다 어린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1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에서 모두 생중계된다. 김은혜, 손대범, 조현일, 최윤아 해설위원이 팬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