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썸은 14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선발팀을 90-66으로 완파했다. 1승 2패로 예선 리그를 마무리했다. 5~6위 결정전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만난다.
부산 BNK 썸은 14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선발팀을 90-66으로 완파했다. 1승 2패로 예선 리그를 마무리했다. 5~6위 결정전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만난다.
작년 대회에서는 강유림, 윤예빈(이상 삼성생명), 김진희(우리은행) 등이 박신자컵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이들은 각각 신인상과 챔프전 우승의 주역, 그리고 정규리그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하며 박신자컵에서 보여준 활약을 1군 무대까지 이어갔다.
부산 BNK 썸은 14일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최종전서 대학선발을 90-66으로 이겼다. 1승2패로 조 3위를 확정했다. 15일 19시에 A조 3위를 차지한 신한은행과 5-6위전을 갖는다.
부산 BNK는 1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대학선발과의 최종전에서 90-66으로 승리했다. 2패 뒤 1승을 거둔 BNK는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엄서이(19점)와 선가희(14점), 허예은, 이윤미(이상 13점)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김소담은 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지만, 승부처에서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