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는 15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4강에서 72-63으로 승리하며 대회 18연승은 물론 4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무관중경기로 진행되고 있는 박신자컵에 또 농구팬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BNK 썸의 팬이다. 부산에서 통영을 찾은 직장인 최진혁씨(42세)는 지난 14일 오후.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뜨거운 햇빛을 맞으며 체육관으로 행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A조에서는 부천 하나원큐,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여자농구 U-19 대표팀(이하 ''대표팀''), B조에서는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 부산 BNK, 대학선발팀이 4강 토너먼트를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부산 BNK 썸은 1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팀과의 경기에서 90-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BNK는 1승 2패로 예선 일정을 마쳤다. B조 3위.
부산 BNK 썸은 14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선발팀을 90-66으로 완파했다. 1승 2패로 예선 리그를 마무리했다. 5~6위 결정전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만난다.
부산 BNK 썸은 14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선발팀을 90-66으로 완파했다. 1승 2패로 예선 리그를 마무리했다. 5~6위 결정전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