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리그 종료까지 10경기가 남았는데 벌써 우승 매직넘버는 ''4''다. 이번 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독주 중인 청주 KB스타즈가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 승률 우승에 도전한다.
2021~2022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9일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끝으로 4라운드를 마감했다. 전체 일정의 3분의 2를 소화했다. 남은 건 5·6라운드. 오는 27일까지 5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이후 약 한 달 반 정도 휴식기를 갖는다.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는 지난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2쿼터 막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점프볼은 2021~2022시즌을 맞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라운드 MVP를 선정할 예정이다. 4라운드 MVP는 올 시즌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KBS N 스포츠 안덕수 해설위원이 선정했다. 안덕수 해설위원의 선택은 BNK의 연승을 이끈 이소희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78-79로 졌다. 12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3승 7패)과 1게임 차로 벌어졌다. 1위 KB스타즈(19승 1패)와는 7게임 차.
KB의 김민정은 이날 32분 50초를 뛰면서 3점슛 1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는 경기 도중 박지수의 부상 악재를 맞이했지만, 김민정을 필두로 강이슬과 염윤아 등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분전하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