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점 슛 20개를 꽂아 넣는 골 폭죽속에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이하 한국)은 28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인도와의 A조 예선 경기에서 107-69로 승리했다. 안혜지는 7점 14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한국의 공격이 답답할 때 마다 혈을 뚫어주는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이 무려 20개의 3점포를 작렬하며 인도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인도와의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A조 예선 2차전에서 107-69로 크게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2차전서 인도에 107-69로 대승했다. 전날 뉴질랜드전 승리에 이어 2연승했다.
정선민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2021 FIBA 아시아컵 여자농구 A조 2차전’에서 인도를 107-69로 대파했다. 전날 뉴질랜드를 85-69로 이긴 한국은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역시 2승을 기록한 일본과 29일 오후 4시 조 선두싸움을 한다.
월요일, BNK는 청주 KB스타즈와 경기를 가졌다. 과정과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73-61,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터주대감 노현지가 25점을 집중시킨 가운데 김희진이 12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고, 실점을 60점대 초반으로 막아낸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