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농구 아시아 컵에 참가했다. 아시아 컵 4위로 2022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부산 BNK는 2021-2022시즌 새로운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직체육관의 새 주인이 된 BNK는 2주 동안 KB스타즈, 삼성생명을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가졌다. 홈구장을 이전한 BNK, 새로운 코트를 밟아본 선수들은 어땠을까.
지난 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강유림은 부천 하나원큐를 떠나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삼성생명은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뒤로 하고 좀 더 멀리 내다보며 가능성 많은 선수들로 채웠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을 최종 4위로 마치며 오는 2월 열리는 농구월드컵 최종예선 티켓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을 최종 4위로 마치며 오는 2월 열리는 농구월드컵 최종예선 티켓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정선민 감독은 선수단에 ""몸 건강히 새 시즌 잘 치르자""라는 한마디를 건넸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해단식은 마무리됐다. 그리고 해단식이 끝날 무렵, 낯익은 얼굴이 공항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