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 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나원큐 구단 유튜브 채널(하나TV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될 출정식은 새롭게 바뀐 2021-2022시즌 슬로건과 유니폼 공개, 신인 선수 소개, 팬 참여 이벤트와 토크쇼로 구성되어 있다.
김민정은 ""비시즌 재활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최근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요르단에 다녀왔지만 게임을 뛰지 않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 곧바로 팀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골밑을 책임질 김소니아(28·1m77㎝)와 박지현(21·1m83㎝)을 12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났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우승 후보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1m96㎝)가 버티는 KB다.
이환우 감독이 속한 사단법인 KPE4Life는 ''2021 경기도 체육진흥공모 꿈나무 찾기! 찾아가는 농구교실''이라는 타이틀로 최근 경기도 지역의 클럽팀 및 일반 중학교를 찾아 농구 꿈나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엘리트 선수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KB스타즈가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출정식을 진행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출정식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