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설욕전에 성공하고 3위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홈 경기에서 70-44(11-12 25-15 18-8 16-9)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성적표 11승15패를 쓴 신한은행은 단독 3위를 수성했다.
두 번 당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1일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혔다. 당시 5연패의 삼성생명은 매우 좋지 않았다. 부상자가 많이 나오면서 공수조직력에 완벽히 금이 갔다. 그러나 양인영, 김보미, 이민지 등 식스맨들의 풍부한 공수활동량으로 연패서 벗어났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과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0-44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0-44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신한은행은 11승 16패를 기록, 4위 하나은행에 한 게임을 앞선 3위를 유지했다.
여자농구의 별 김단비(30, 180cm)가 새신부가 된다.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가 오는 4월 18일 품절녀가 된다고 밝혔다. 김단비와 천년가약을 맺을 주인공은 5년을 만나온 국가대표 출신 수구선수 유병진(32)이다.
안덕수 감독이 실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15점 11리바운드), 박지수(14점 13리바운드), 허예은(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65-55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