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하나은행을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산 BNK썸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2-59로 승리했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28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진안은 19점 8리바운드, 안혜지는 6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NK가 마침내 하나은행을 잡았다. 부산 BNK 썸이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73-59로 이겼다. BNK는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전 4연패를 끊었다.
BNK가 5연패에서 빠져나왔다. 부산 BNK 썸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다미리스 단타스(28점 12리바운드), 진안(19점 8리바운드), 안혜지(6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2-59로 이겼다.
위성우 감독의 표정은 패했지만 어둡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69-79로 졌다. 우리은행은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KB스타즈가 선두를 탈환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염윤아(1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강아정(14점, 3점슛 4개)등의 활약을 묶어 79-69로 이겼다.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누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79-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B스타즈는 17승 (6패)째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우리은행은 6패 (16승)째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