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은 지난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에 선발 출전, 18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KB스타즈의 68-59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수는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에 선발 출전, 22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활약했다. KB스타즈는 강이슬(18점 6리바운드)의 지원사격을 더해 68-59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의 강이슬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해 34분 35초동안 3점슛 2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전반에만 15점을 몰아치며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다.
청주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이 승리에 미소 지었다. 국민은행은 2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개막전에서 68-59(20-20 23-6 10-18 15-1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한 아픔을 앙갚음한 국민은행이다.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생명은 2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개막전에서 59-68(20-20 6-23 18-10 15-15)로 패했다.
여자프로농구 1강으로 꼽히는 청주 KB국민은행이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했다. KB국민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강이슬, 박지수를 앞세워 삼성생명에 68&\#8211\;59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