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 대견스러움. 아킬레스건 염증에서 회복한 배혜윤(32, 183cm)이 동료들에게 느낀 감정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못뛴 선수들이 더 나갈 수 있었을텐데….""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완승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고 했다. 15점차 승리를 거두고, 뭐가 아쉬웠을까.
""선수들이 결국 신지현만 찾는다.""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이 완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나원큐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65대80으로 패했다. 2라운드를 1승9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하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80-65로 크게 이겼다. 4승4패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패해 5할 승률이 무너졌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다시 5할(5승5패) 승률을 맞췄다.
‘캡틴’ 배혜윤의 복귀로 완전체에 까까워진 삼성생명이 5할 승률로 2라운드를 마쳤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삼성생명은 5승 5패(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생명이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5승5패(4위)가 되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