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76-63으로 승리했다. 김소니아가 더블더블(18점 12리바운드)로 공수를 이끌었고 박혜진(2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이샘(16점 6리바운드), 김정은(16점 6리바운드) 등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려 기여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위를 사수했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6-63을 승리했다. 김소니아가 18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혜진이 22점, 김정은과 최이샘이 16점씩 지원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은 베테랑 가드 박혜진(32)이 버티고 있어 쉬이 패배하지 않는다. 삼성생명전이 그랬다. 우리은행은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76-63(21-18 16-19 22-16 17-1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3위 신한은행의 추격에서 도망치며 2위를 굳건히 했다.
우리은행이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제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76-6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3위 인천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3경기차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 부임을 한 2012~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8차례의 정규시즌 1위, 통합 6연패 등을 달성하며 여자 프로농구를 호령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확실히 다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영광을 함께 했던 주전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지난 하나원큐 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76-63으로 이겼다. 12승 6패가 된 우리은행은 1위 KB와 5.5경기 차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