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우리은행 우리WON을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6일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우리은행 우리WON을 66-6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2승 7패를 기록, 우리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6-61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했다. 12승 7패로 우리은행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부산 BNK 썸은 지난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5-74로 꺾었다. 시즌 첫 부천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또한, 5승 14패로 4위 용인 삼성생명(7승 12패)을 2게임 차로 쫓았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에 74-75로 졌다. 시즌 첫 부천 홈 경기에서 패배. 3승 16패로 5위 부산 BNK 썸(5승 14패)과 2게임 차로 벌어졌다.
403일 만이었다. 2020년 11월 28일 우리은행 전 이후 부천체육관 관중석은 텅 비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WKBL이 방역지침에 맞춰 12월 2일부터 잔여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BNK 썸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하나원큐 백지은의 은퇴식이 진행되고 있다. 백지은은 2020-2021시즌을 끝으로 8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코치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