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28·KB스타즈)이 미국여자프로농구에 빨리 적응하고 있다. 2022 WNBA 훈련캠프는 강이슬을 초청한 가운데 18일(이하 한국시간) 시작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KB스타즈 이혜주(19, 170cm)가 생애 첫 2점슛 콘테스트 우승과 교훈을 동시에 얻었다. KB스타즈 이혜주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2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소니아가 성공적인 해설 데뷔 경기를 가졌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특별 해설위원이 체육관을 찾았다
김하나(21, 180cm)가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 하나원큐 김하나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MVP를 차지했다.
하나원큐가 3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혜주가 2점슛 콘테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은선과 연장까지 간 승부에서 1개 차이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혜주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대회 2점슛 콘테스트 결선에 출전, 연장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