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패 위기에 놓인 신한은행을 이다연이 구해냈다.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청주 KB스타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5-13으로 첫 승리를 따낸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나원큐가 트리플잼 역대 최다 우승에 도전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청주 KB스타즈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14-10으로 완승, 3연승에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꺾고 1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인천 신한은행과의 세 번째 경기에서 18-17로 접전 끝 승리를 차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
허예은이 ''미니 라이벌전''의 끝을 승리로 장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아산 우리은행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15-13으로 승리했다. 1패 뒤 1승.
이채은이 빅샷이 하나원큐의 승리로 이어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인천 신한은행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신이슬(21, 170cm)이 트리플잼에서 빼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삼성생명은 첫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봄 농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