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25일 2022년 FA 1차 협상 마감일인 이하은과 2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 했다. 계약기간 2년, 연봉 총액 6000만원(연봉 6000만원)이다. 하나원큐는 프로 데뷔 후 첫 FA 자격을 얻은 이하은과 지난 시즌 대비 25%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WKBL 공헌도 14위(팀 내 2위)를 기록한 이주연은 계약기간 5년 연봉 총액 2억 1천만 원(연봉 1억 9천만 원, 수당 2천만 원)에 계약했다.
상수역 근처에 있는 한 카페가 강이슬의 사진과 영상으로 가득 찼다. WKBL 역사에 이런 적이 있었을까? ''찐팬''임을 자랑한 20대 초반 미모의 여성 팬 리수 씨(예명)는 강이슬의 첫 통합우승과 WNBA 도전에 대해 응원한다며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타미카 캐칭(43&\#8231\;185cm)은 WKB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명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중 하나다. 2000년대 우리은행 전성시대의 주역중 한명으로, 화려한 개인성적에 더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강력한 존재감까지 선보이며 지금까지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워싱턴 미스틱스의 강이슬은 우리 시간으로 25일 새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센터 아레나에서 열린 2022 WNBA 프리시즌 애틀랜타 드림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생애 처음으로 농구경기 중계 마이크를 잡은 김소니아(29·아산 우리은행) 해설엔 애정이 담겨 있었다. 여자프로농구 저연차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여러 스킬(skill·개인기)을 선보일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언니의 마음으로 흐뭇하게 바라봤다.